뿌옇게 물결치는 파도의 중심부에 고독한 방랑자가 특이한 광경에 비틀거린다.야생에서 겉으로 표류하는 듯한 장난기 가득한 강아지가 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눈에 장난기가 가득한 윤기가 흐르는 남자가 호기심 많은 회초리와 교류하기로 한다.손을 뻗자 강아지는 열심히 손가락을 핥아대며 예상치 못한 만남의 무대를 마련한다.그 다음으로 펼쳐지는 것은 감질나는 만화적 쾌락의 상이다.남자는 이제 강아지와 친밀하게 알게 되어 일련의 도발적인 행위를 즐긴다.양손은 강아지의 몸을 탐험하며, 각각의 손은 어린 강아지를 통해 쾌락을 전해오는 물결을 건드린다. 그 장면은 원시적이고 여과되지 않은 열정의 전시로 절정을 이룬다.남자가 강아지를 품에 안자 그들의 몸은 시간 그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춤속에서 휘감긴다.최고의 품질의 애니메이션으로 포착된 이 노골적인 만남은 욕망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증거이다.그것은 인간과 짐승 사이에 존재하는 원초적인 기운의 경축이며, 인간의 상상력의 힘에 대한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