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있었던 나는 옆집 이웃을 비틀거리며 자연의 평온함을 만끽하고 있었다.늘 친했지만 이렇게 야생적인 도피에 탐닉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숲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에 둘러싸인 탁 트인 바깥에 나와 있다는 짜릿함이 우리의 욕망을 부채질했다.우리는 서로가 헨타이에서 영감을 얻은 환상이 되어 욕망의 열정적인 춤에 몸이 얽혔다.그녀의 풍만한 곡선과 광야에서의 탐스러운 자산을 보는 것은 매혹적인 광경이었고, 시골의 매력과 도시적 매력의 조화였다.우리 몸의 리듬이 숲을 울리며, 욕망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면서 더욱 강렬해지는 쾌락의 교향곡.그녀를 굳게 안은 포옹의 감각, 그녀의 입술의 맛, 그녀의 피부의 감촉, 우리의 모든 감각이 우리의 정신을 초월하게 했다.우리의 심장은 정아에게 숨이 차고 만족스러운 모험을 남긴 채, 우리 둘 다에게 숨이 멎을 듯한 모험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