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격렬한 연수 세션이 끝나고, 장난꾸러기 엘프들은 오히려 예상치 못한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그들의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은 그들을 방탕의 길로 이끌었고, 이제는 채워지지 않은 갈망으로 남게 되었다.어둠에 휘말린 신비한 자태인 강사는 그들의 가장 광란한 상상을 초월한 쾌락의 세계로 약속했었다.그러나 그들이 벌거벗은 채 아파하며 서있자, 그들은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게임은 갑작스럽게 끝났고, 욕망의 벼랑이에 걸려있었다.게임 후 화면은 좌절감만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을 뿐, 그들이 타고 있던 야한 하이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지금은 "괴물 소녀들"이라고 불리우는 엘프들은 사지가 풀린 상태로 남겨졌다.이건 그들이 일본의 야한 게임에 사로잡힌 그들의 육욕적 욕구를 풀어주지 못한 것이다.